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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2. 27 JSI, 코스모그룹 日 유후산 기슭에 료칸 ‘유후인 라쿠유’ 개장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4-02-27 11:14:48
  • 조회수 99
3월부터 영업...온천·숙박 공간 겸해
오는 3월부터 일본 전통 료칸인 ‘유후인 라쿠유(湯布院 樂涌)’의 본격 영업을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모그룹의 일본 현지법인 JSI가 다음 달부터 전통 료칸 ‘유후인 라쿠유(湯布院 樂涌)’의 영업을 시작한다. <사진 제공=코스모그룹>

코스모그룹의 일본 현지법인인 JSI(대표 서정엽)는 다음 달부터 전통 료칸인 ‘유후인 라쿠유(湯布院 樂涌)’의 영업을 본격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유후인 라쿠유는 유후인 IC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전통 료칸으로 근접성과 시설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유후인 온천여행을 하는 한국인 수요를 끌어들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정엽 JSI 대표는 “이번에 개장하는 라쿠유는 별개 동으로 분리된 각 객실마다 직영 온천공을 통해 여과하지 않고 흘려보내는 노천온천이 완비돼 있을 뿐 아니라, 일본 전통 정원의 특징을 잘 보존하고 있어 고객의 심미안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이어 “일본 전국의 제철 식재료를 발굴해 구성한 가이세키 요리를 통해 차원이 다른 미각도 경험할 수 있다”며 “인기가 지속하고 있는 유후인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휴양의 제안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개장하는 료칸 인근 유후산 기슭에는 ‘분고 후지’라고도 불리는 유명한 봉우리가 있다. 유후인 라쿠유는 유후인 분지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해 있다. 봄과 여름의 풍부한 녹음,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 겨울의 떠오르는 뜨거운 물과 운해를 비롯한 사계절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모든 객실은 사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노천탕을 갖추고 있으며, 호화로운 일본식 모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정원을 바라보며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라쿠’에서 느긋하게 행복한 시간을 누리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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