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 기술로 보이지 않는 먼지까지 청소

[서울=뉴시스] 샤크 '클린 센스 아이큐' 청소기. (사진=샤크 제공).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미국 청소기 브랜드 샤크는 공식 한국총판인 코스모앤컴퍼니를 통해 국내에 신제품 클린 센스 아이큐와 아이큐 플러스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클린 센스 아이큐 시리즈는 ▲Edge Sensor(엣지 센서) ▲IQ Sensor(IQ 센서) ▲Floor Sensor(플로어 센서) ▲Light Sensor(라이트 센서)가 있어 보이지 않는 먼지까지 청소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엣지 센서는 헤드의 접근이 힘든 가장자리나 구석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대 2.5배 높은 흡입력을 출력해 깔끔한 청소가 가능하도록 했다. 바닥의 먼지량을 자동으로 감지해 흡입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IQ 센서와 바닥의 타입을 자동으로 인식해 브러시의 회전 속도를 조절하는 플로어 센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까지 청소한다.

신제품은 기존 샤크 청소기의 특징인 가벼운 무게, 강력한 흡입력, 사용 편의성 등의 장점에 첨단 센서 기술이 더해졌다. 또 4종 헤드가 함께 구성돼 바닥, 소파, 침대는 물론 가구 틈새 등 용도에 알맞은 헤드 선택도 가능하다.

클린 센스 아이큐 플러스는 청소기 본체를 충전 도크에 올려두면 충전과 동시에 먼지통에 모인 먼지를 자동으로 비워준다.